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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취임 축하연 가져

순흥안씨 탐진군파 상장군종회(회장 안용갑)에서는 안철상 대법관의 법원행정처장 취임에 즈음하여 지난 7일 청덕면 체육관에서 안씨 문중과 내외귀빈 500명이 모여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취임축하연에는 안철상 대법관, 장찬수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장, 강백경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정석 합천문화원장, 박민좌 청덕면장, 차재원 합천동부농협 청덕지점장, 서정한 합천신문사장, 차기운 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 차판암 前문화원장, 안병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2급), 석만진·박중무 군의원, 군수예비후보(문준희, 정재영, 김윤철, 김한동), 도의원 예비후보(김무만, 이진출, 이용균, 정운태), 정봉훈 군의원 예비후보, 안씨(安氏) 문중(門中)에서는 안상돈 前부산고등법원장, 안경률 前국회의원, 안홍업 대종회장, 안해용 청덕부면장, 안영두, 안완근(전라도 지역 순절제회장), 안영술 추진위원장, 안대상 합천군 종친회장, 안술선 합천읍 경로당 회장, 안동환치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호문 씨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안영출), 안해용 청덕부면장의 안철상 대법관 약력보고, 안홍업 대종회장 축사, 안상돈 前부산고등법원장 축사, 안경률 前국회의원 축사, 하창환 군수의 축사 후에, 안철상 대법관의 답사가 있었다.
답사를 통해 안 대법관은 “저는 순흥안씨 27세손으로 합천군 청덕면 가현리 345번지에서 출생하여 청덕초, 초계중(20회), 건국대를 졸업한 후에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원의 여러 요직을 거쳐 대법관과 행정처장이 되었습니다. 안씨 가문과 합천군, 청덕면 고향을 빛내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청렴하게 살고, 약자를 도우며 사법정의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합천의 순흥안씨 탐진군파는 8대 중시조 상장군이 청덕면 가현리에 거주하면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33세에 합천관내 750여호 정도 거주하고 있다. 특히 법조인을 많이 배출하면서 명망있는 가문이 되었다. 또한 합천도시가스 유치를 위해 애쓴 안병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조부(祖父)가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와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무역·경제분야 전문가로서 청덕면장을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취임축하연을 마친 후에 안철상 대법관은 차기운 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과 함께 조상과 부모님 묘소를 참배하고서 상경했다. 상경에 앞서 안철상 대법관은 향후에도 자주 고향에 들러 합천과 청덕면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