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수 예비후보, 다양한 공약으로 ‘표심 공략’ – 조찬용 예비후보, 차세운 예비후보
조찬용, 합천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에 집중
차세운,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기틀 마련
지역과 지역민에게 있어 축제의 한마당이 될 6·13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결전의 날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합천군수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쏟아내며 표밭 다지기에 여념이 없다.
따라서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들을 살펴보며,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비현실적인 공약(空約)인가? 과연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공약(公約)인가에 대해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차성민 기자
<정당·가나다 순>
☞조찬용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 낭비성·전시성 행사 과감하게 철폐 :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주민 참여형 예산을 편성하겠다. 대신,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유럽형 ‘그룹 홈’으로 전환→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겠다. 특히 군수 업무추진비 등의 예산은 북유럽 스웨덴 수준으로 공개하는 조례를 만들어 군수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 합천 고유 자체사업(브랜드) 개발에 선택과 집중 : 합천의 정체성 및 역사·문화와 연계한 품격 있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군민의 소득증대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
▲ 축산업의 규격화·표준화로 명실상부한 ‘합천 명품 황토한우’를 육성 : 농업인과 축산인 지원을 확대하고, 축산물 가격안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여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하겠다.
▲ 소멸지역 톱3 합천을 발전시켜 군민의 자존심 회복 : 중앙 및 경남도에서 정치·농림축산·예산·복지·보건·교육·역사·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습득한 경험과 지식 및 인적 자산을 활용, 원칙과 철학이 있는 창조적인 행정으로 합천을 발전·재생시켜 군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겠다.
▲ 지속 가능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 합천군 연간 지방세 수입이 180억원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재정자립도도 전국 하위인 6.5%다. 이런 추세로는 인건비(690억) 충당은 커녕 재정악화까지 초래할 수도 있다. 보건복지비·인건비·행정비 등등 고정비용을 제외하면 연간 자체사업 가용재원은 겨우 200억 정도밖에 안 된다. 이를 깊이 인식하여, 합천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에 집중하겠다.
▲ 17개 읍면 균형발전을 위해 합천 통합정책 추진 : 균형 발전은 합천인구 5만명 회복(유입) 정책의 기본이다. 권역별 맞춤형 개발로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특히 도심지 재생사업으로 읍면 시가지를 재정비하고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귀농귀촌사업을 펼쳐 다시 찾는 합천이 되도록 하겠다.
▲ 금권 및 정실인사 타파 : 인사가 만사다. 리더십은 군수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에서부터 생기는 것 아닌가? 성실히 봉사하는 공무원이 존중받는 인사야말로 기본 중 기본이다. ‘인사잡음’ 제로(0)를 반드시 실천하겠다.
▲ 지역발전 가속화 : 중앙 및 경남도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쇠퇴 일로에 있는 합천을 부강하게 하는 첫걸음인 남부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와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국도비 확보에 나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 그 외 군립병원 건립 검토와 역사·생태·환경과 어우러진 마을 빈집 재생사업 및 옛길 복원 등등이 있다.
☞차세운 무소속 예비후보
▲ 실천하는 군수 : 군수는 각종 문제의 대립과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봉사자입니다.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실천적 군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활기찬 합천군 : 인구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통해 반드시 합천군을 행복하고 살고 싶은 군으로 발전시켜 활기찬 합천군을 만들겠습니다.
▲ 살기 좋은 합천건설 : 농·축산업 및 특작물재배 예산의 대폭지원, 17개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현대식 리모델링 사업, 합천군내 거주 출신 대학 입학생 100%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하여 신명나는 합천을 만들겠습니다.
▲ 관광자원의 효율성 제고 : 가야산,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세계문화유산축제로 통합 발전시켜 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을 잇는 관광벨트화를 통해 사계절 내내 찾아오는 합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합천인의 자긍심 고취 : 대야성을 석축으로 대대적 복원하여 관광사업 및 합천인의 정신문화와 역사, 정체성을 회복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한 합천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자랑스러운 합천인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 선양축제 활성화 : 남명 조식선생축제를 산청군에서, 무학대사축제를 충남 서산시에서 수년째 하고 있는 현실을 방관하지 말고 합천군에서 대대적으로 선양축제를 추진하겠습니다.
▲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 삼가양전 일반산업단지를 대폭 확대조성하고, 임북농공단지도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받아 각각 100만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전국 제일 복합실버타운 조성 : 가야면, 봉산면, 대병면 일대에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복합실버타운을 조성하여 전국 은퇴자 약 1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택지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 지역경기 활성화 : 남부내륙철도의 조기착공과 건설, 이에 따른 관광산업육성과 상권조성을 통해 합천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인구 10만명 기틀 마련 : 군민을 위하는 겸손한 군정, 봉사하는 군정, 군민의 행복과 편안을 위하는 군정, 행정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군정을 통하여 합천군 인구를 7만명으로 회복시키겠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합천군 인구를 약 10만명으로 늘릴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