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지종급 가족산삼 발견돼 화제

약초방송에도 수차례 방영되었던 약초꾼이며, 합천읍에서 밀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천수 씨가 지종급 가족산삼을 발견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강천수 씨는 지난 5월 11일 평소와 다름없이 약초를 찾아다니던 중, 550고지산 등산로 아래 목을 축이려 잠시 쉬려고 앉은 자리에서 가족산삼과 딱 마주치게 되어 채심했다고 한다. 채심된 산삼은 약 20~25년산으로 추정되는 삼구 모삼을 비롯해 10~20년 정도의 삼구 4뿌리이다.
강천수 씨는 취미활동으로 약초를 찾아다니며 수년 동안 갖가지 진귀한 약초와 절벽도라지 등을 보아 왔지만 가족산삼을 발견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지난 해부터 지인들과 산삼을 찾아 지리산, 덕유산, 황매산 등지를 다니며 10여년 전후의 산삼은 자주 보았으나 20년 이상된 지종산삼은 처음이라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