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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위 세무사 “대한민국역사 일지” 엮어

정의위 세무사 사진

합천 적중 출신 정의위 세무사가 “대한민국역사 일지”(정권별 일지, 부록:북한의 역사)라는 책을 엮었다.
이 책자에서는 여러 정책이나 사건·사고 등 사실을 시대(정권)별, 연·월·일자 순으로 남한과 북한을 비교할 수 있도록 나열함으로써 읽기에 간단하고 편함을 줌과 동시에 각자가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정 세무사는 2014년 하반기에 “대한민국역사”(이영훈 저, 기파랑출판사)를 읽고 감명을 크게 받았다고 한다. 그는 해방 전에 태어나 70평생을 넘게 살면서 초등학교 1학년 때 6.25를 맞고, 합천에서 거제도 장승포까지 피난을 갔다 왔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4.19, 고등학교 3학년 때 5.16, 그 후 5.18 등을 다 보고 경험하였지만 “대한민국역사”를 읽으며 처음 보고 듣는 내용이 많았다. 그리하여 친한 지인들에게 요점이나 일지형태로 적어 알려줄까 하여 메모를 하다보니 분량이 너무 많아 궁여지책으로 작은 책자를 만들어 여러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대한민국역사 일지”를 엮었다고 한다.
1944년 적중면 양림리에서 태어난 정의위 세무사는 남산초등학교(제5회), 초계중학교(제6회), 대건고등학교(제11회), 대구교육대학을 졸업(제1회)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연구과정을 수료(제39기)하였다.
초등학교 교사 시절을 보내다가 1968년부터 국세청에서 근무했으며, 1979부터는 세무사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박황규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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