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성료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2차 평가전 겸해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태권도협회(협회장 이용우)가 주관하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합천실내체육관에서 경남도내 태권도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28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개최되었다.
합천군, 합천군의회, 합천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2차 평가대회를 겸한 태권도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겨루기 762명, 품새 871명 등 임원 및 선수단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대성황을 이뤘다.
16일 동아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절도 있고 화려한 시범식에 이어 김태욱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박성근 이사 국기원장상, 김수금 이사 대한태권도협회장상, 백승곤·이덕수·강대광 이사 경남태권도협회상을 받았으며, 이성진·허도윤·정수영 회원이 합천군태권도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용우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경치와 정을 듬뿍 만끽하며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는 많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하창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면서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태권도인의 축제가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여자축구,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등 전국규모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스포츠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