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군수,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합천의 미래는 없다”



▶제40대 문준희 군수, 민선7기 출범
▶태풍 ‘쁘라삐룬’으로 취임식 취소
▶3일, 민선7기 첫 직원 정례조회 개최
합천군은 당초 2일 합천체육관에서 군민들과 재외향우들을 모시고 민선7기 문준희 합천군수 취임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문 군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및 집중호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실과·사업소장들과 함께 태풍대비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쁘라삐룬’ 및 장마전선이 우리군을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군민의 사유재산과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 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하면서 취임식 행사는 취소하라고 지시하였다.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직원 및 읍·면장 등 25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첫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그에 따라 이날 정례조회에서 취임에 즈음한 향후 군정방향과 대군민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례조회 취임인사에서 합천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역할과 의지를 밝히며 “황강 직강공사, 국제복합도시 유치, 신재생 발전단지 조성 등 어려워 보이는 과제이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앞장서겠다”며 새로운 도전이 합천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이어 농축산업의 6차산업화, 친환경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부자농촌 건설과 황매산-영상테마파크-황강-해인사 관광벨트 연결을 통한 ‘돈이 되는 관광산업’ 기반 육성에 대해 강조하며, 각종 규제개혁과 인프라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합천군 미래를 만드는 책임은 공직자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에 따라, 성실성과 열정, 그리고 아이디어를 통해 군의 발전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