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소비자 단체초청 팸투어
합천군은 한국부인회 경상남도지부 회원40여명을 초청해 가야산기슭에 자리잡은 산 아래농장의 첨단 스마트 팜에서 재배한 GAP(우수농산물)토마토 재배농장을 둘러보고 가야면 매화리 소재 유진농장에서 빨갛게 물든 홍로사과 수확체험으로 영농현장을 경험하고 폭염을 이겨낸 사과와 농부의 땀방울을 닦아주었다.
팸 투어 현장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를 깨물며 연신 탄성을 자아내며 앞 다투어 즉석에서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가야산 소리길 투어로 지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랬다. 로컬 푸드 아카데미에서 2시간 동안 “왜 로컬 푸드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안전한 우리 먹거리에 대한 열띤 토론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번 초청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생산자가 도시 소비자의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번에 마련한 팸투어는 합천군 농업기술센타에서 후원하고 합천애 로컬푸드에서 주관한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천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합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소비자 만족도향상은 물론이고 로컬푸드와의 친화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행사를 기획한 윤정호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의 생산과 체험농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주관하는 팸투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팸투어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타 유통담당 또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문의하면 앞으로의 추진일정에 점차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