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농협, 농촌인력부족 해소 위해 농촌인력중개사업 전격 추진

합천호농협(조합장 손덕봉)은 12월5일 영농작업반원(합천군·산청군·함안군 등 3개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농한기를 이용한 농촌고용인력중개사업>의 영농작업반 일자리참여자에 대한 농기계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촌인력중개사업은 농촌인력 고령화 및 계절적 농촌일손필요인력의 수급불일치를 해소하고, 상시 반복되는 농번기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합천호농협에서 전격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일자리를 찾거나 또는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은 농협을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농촌일손 참여자에게는 인력중개에 따른 인건비 지원, 농작업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지원, 관외지역 장기 참여자를 위한 숙소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18년 기준 인력중개는 5,000명으로 전년대비 142%증가하여 올 목표를 훌쩍 뛰어넘어 농업인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손덕봉 조합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농촌에서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참여자에게도 좋은 소득원이 될 수 있으며, 농업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가 될 수 있으며, 농촌일력중개센터를 통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이 더욱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최근 귀농, 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여성화가 지속되면서 농업기계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조작미숙으로 인한 농기계 안전사고의 발생빈도가 높아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청각교육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사가 강조하는 것은 농기계사고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것이 경운기 였음에 깜짝 놀랐다. 농기계로 인해 신체 부위에 부상입은 일이 비일비재함을 알게되었고 관리기 로터리에 발이 절단된 사연, 트랙터와 작업기 사이에 끼어서 허리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안타까운 사연이 많았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