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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 한류드라마의 중심이 되다

2019 문체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공모사업 1위로 선정

합천군은 5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류드라마 지역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목적이 있으며, 공모사업에 참여한 14개 지자체 발표평가 결과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고, 합천군은 1위를 차지하여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작년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5월 4일 첫 방송된 MBC드라마 이몽, 하반기 촬영 예정인 설국의 태양 등 주요 드라마 포스트 제작, 영상테마파크 BI를 활용한 안내표지판 정비, 주요 촬영지 포토존 조성, 한류 드라마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고토치셔틀사업을 통한 일본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한류드라마 사업으로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해인사에 국한된 외국인 관광객을 영상테마파크에 유치함으로써 머물고 가는 관광지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류드라마를 활용한 국내외 홍보로 지역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 개발사업은 문체부에서 올해 처음 계획한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침체된 관광지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리멤버 합천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개장 15년에 따른 영상테마파크 시설노후화와 기후영향을 받는 야외세트 중심의 콘텐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영화드라마 연간 촬영일수 200일 증가, 100만 관광객 유치, 500명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