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 가입해 ‘살기 좋은 합천’ 함께 만듭시다!
6월 3일(월), 합천군청은 “올해부터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1포인트 당 인센티브를 기존 1.5월에서 2원으로 올려 지급한다”고 밝혔다.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등의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면 그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받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 ‘탄소포인제’다. 2008년 중앙정부가 시작했고 합천군도 2009년부터 하고 있는 제도. 현재 에너지 사용량과 과거 2년 동안의 같은 월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연 2회 부여(6월, 12월: 최대 17,000포인트)하고, 탄소포인트에 대한 인센티브는 현금(계좌입금) 또는 그린카드 소유자에게는 카드포인트로 지급한다.
탄소포인트 가입신청은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iont.or.kr)에서 하거나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쓰면 된다. 기존 가입자는 꼭 개인정보를 확인한 뒤 변경사항이 있으면 변경신청을 해야 인센티브가 제대로 지급된다.
심혜영 합천군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은 “2018년 12월 말 기준, 합천군 탄소포인트제 가업세대는 4,341세대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올 6월에 적용하는 합천군 탄소포인트제 지급 세대는 1066세대. 이 세대들의 총 포인트 지급액은 대략 1천4백만원 규모다.”라고 했다.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드는 일, 탄소포인트제 활용으로도 가능하다. /임임분 기자
*그린카드: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기 위해 대한민국 환경부와 서울특별시에서 시중 금융기관과 제휴해 개발한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에코머니 포인트카드 상품이다. 비씨카드와 KB국민카드와 제휴해 카드를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