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결정고시
6월 5일(수), 합천군청은 “6월 4일에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했다”고 고시했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3년 간 도매시장 가격, 통계청 및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축산물 소득조사표를 참고해, 해마다 상반기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번에 결정한 2018년도 합천군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쌀(20kg) 21,870원 △양파(20kg) 7,460원 △마늘(10kg) 23,490원 △밀(40kg) 28,630원 △한우(600kg) 5,265,700원 △양돈(110kg) 289,580원이다.
김석중 합천군청 농업유통과 유통지원담당은 “지난해 쌀 가격이 37,000원이었고 마늘과 양파, 소, 돼지 등 농축산물 가격도 나쁘지 않아 실제 이번 고시로 기금 출연은 없다.”고 설명했다.
합천군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민선 7기 주요 공약 사업의 하나로, 합천군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하락으로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조성했다. 즉, ‘농축산물 가격 대폭락사태’가 일어나야 풀리는 기금이다. 대상 농축산물은 쌀, 양파, 마늘, 밀, 한우, 양돈 6개 품목이다.
군청은 “우리 군은 2022년까지 300억 원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52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