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동부농협, 양파 48톤 대만 수출

6월 14일(금), 합천동부농협(조합장 노태윤)이 초계면 유하리 합천동부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양파 대만 수출 선전식을 했다. 이날 선전식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 김윤철 도의원, 류길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지역 군의원, 합천동부농협 임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합천동부농협은 “폭락하는 양파가격을 잡고 양파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해 이번 48톤 수출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2천톤의 양파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태윤 조합장은 “양파 가격 폭락이 농가의 생계까지 위협한다. 농협이 손해를 보더라도 양파수출로 양파 수급을 조절하고 양파 가격이 지킬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 우리 농협은 양파가격이 폭락한 2014년 대만으로 3,500톤을 수출해 양파수급안정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이번 수출에도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봉기 합천동부농협 경제상무는 “콘테이너 하나 당 1천2백만원(20킬로 당 8천원), 이번 수출 물량은 콘테이너 2대로 2천4백만원어치다.”고 했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