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효 진양하씨대종회장, 가수 하춘화 부친상 조문
가수 하춘화 씨의 부친 하종오 씨가 향년101세로 7월8일 별세했다.
하재효 진양하씨대종회장(원안 사진)은 비보를 듣고 9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빈소를 방문하여 고인 명복을 빌었다.
하재효 회장은 “아무리 오래 사셔도 돌아가시면 슬픔이 끝이 없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장수하신 것은 효도가 지극하기 때문이다”라며 하춘화씨를 위로했다.
하춘화를 가수로 키워낸 부친 하종오 씨는 1919년생으로, 하춘화의 데뷔 때부터 60여년간 가요 활동을 통해 모은 자료를 고향인 전남 영암군에 기증하여, 대한민국 최초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설립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 센터는 오는 10월 29일 개관한다. 7월10일 발인하여 천안 공원묘지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