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83.4%, 문준희 군정에 긍정적”
군정발전 방안에 대한 행정수요조사
경제(51.2점)와 교육환경(54.4점)이 취약점
7월 15일(월), 합천군청이 “<2019년 합천군 행정수요조사용역 결과보고회>를 해보니, 합천군민 83.4%가 문준희 군수 군정업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군청은 “이번 조사와 보고회는, (주)국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합천군민 804명(1대1 대면 표본 조사)과 전문가(100여개 합천군청 소속 위원회 위원과 군청 공무원 대상 설문지 배포 뒤 수거 조사) 169명 대상으로 한 ‘행정 만족도 및 군정발전 방안에 대한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정 11개 분야 조사결과, 종합만족도는 군민 63.8점과 전문가 56.2점으로 군민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전문가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보면 행정서비스 분야가 68.2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복지(67.0점), 주거/환경(66.2점), 생활편의성/치안(64.0점), 공동체의식 및 활동(63.9점), 보건/의료/위생(63.4점), 지역 정체성(60.1점), 문화/여가(59.8점), 도로/교통(55.1점), 교육환경(54.4점), 경제(51.2점) 순이다.
군청은 “민선7기 1주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군정 업무 수행에 대해 평가한 결과,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83.4%로 군민 10명 중 8명 이상이 군정 업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후 합천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군민 80%가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했다. 군민과의 소통 정도를 보면 87.4%로 높게 나왔으며 60대 이상, 전업주부, 농축산업 층에 있는 군민들이 소통에 긍정적인 반면 40대(23.7%), 20대(21.1) 저연령층과 군정 단순 인지층(12.4%)이 소통에 다소 부정적으로 나왔다.
이정열 합천군청 기획감사관 기획담당은 “조사결과는 이후 군정 기초자료로 잡고, 행정의 질적 향상과 군민중심의 군정을 구현하기 위한 조사”라고 덧붙였다. 군민 대상 조사치고도 만족도는 높게 나왔다.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인 순으로 군정을 살핀다면, 인구증가의 길도 보이겠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