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합천의 중심정신 경의사상으로

새싹 대표
서기 1592년 국운이 바람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웠던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을 꼽으라면 단연 합천 가야에 뇌암 정인홍 선생과 의령 홍의장군 곽제우 의병장이다.
사재를 털고 의병을 모아 가야산 길목을 지켜 고려 팔만대장경을 사수하고 전라도 곡창지대로 질풍노도처럼 치달았던 왜적들을 저지하며 이나라 조선을 지켰던 50여분의 의병장에 그 의기 로 운 힘의 뿌리는 남명 경의사상 실천 정신을 이어 받은 제자 들이었다.
과연 500년이 지난 지금 우리 합천인 에게 되셔겨야 할 기개와 나라에 대한 충성이 얼마나 계승 발전되어 있는가?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업가 정신의 뿌리가 경의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진주 경상대 이상호 교수의 학술 발표회가 있었다.엘지,지에스,삼성,효성 그룹 모두가 인화단결 인간 존중을 경영 중심으로 국가 경제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에 와서 이토록 남명정신이 부가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전 분야에 걸쳐 모두가 경각심을 일깨워야할 시대 정신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명의 신명사도에서 보듯
첫째, 원칙과 원리가 중심되는 사회
둘째, 사익보다 공익이 우선시 되는사회
셋째, 소유보다 활용을 상식화 하는 사회
이러한 시스템 구축으로 잠자고 있는 경의 정신을 일깨워서 시대에 앞서가는 합천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합천을 창조해가는데 관민이 대동 단결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