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 훈련
10개 긴급구조지원기관 250여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26대 동원
합천소방서(서장 최경범)가 10월 1일(화) 오후, 합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긴급구조지원 기관과 합동으로 지진에 따른 건물붕괴, 대형화재와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를 대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 합천군청, 합천경찰서, 합천대대 등 10개 긴급구조지원기관 250여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26대가 동원된 가운데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실제 대규모 재난을 가상해 민·관·군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했다. 훈련은 규모 6.0지진에 따른 건물붕괴, 대형화재가 발생한다고 가상한 뒤 자위소방대가 조치를 하고 선착대 소방력으로 초기 인명구조, 화재진압에 나섰다. 대규모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인력과 장비 등을 요청해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사상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이송 등을 위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협업해 부상자를 인근 병원에 분산 조치했다. 최경범 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므로 항상 대응체계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꾸준한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