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효부 시상식 합천읍 김정란 씨 등 11명 상 받아
신성동우회(회장 김용균 前 국회의원)가 9월 30일(월), 합천스포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제35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했다. 각 읍·면 면장 추천에 따라 뽑힌 11명이 효자·효부로 상을 받았으며 각 수상 근거는 아래와 같다.
▲효부(孝婦) 김정란(합천읍) 씨는 고령의 시어머니를 수년 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했고 ▲효자(孝子) 정진영(봉산면) 씨는 94세의 부친을 봉양하기 위해 귀향했으며 ▲효부 유차숙(초계면) 씨는 시부모와 병환 중인 남편을 극진히 간호하고 ▲효부 최계연(적중면) 씨는 교통사고로 병환 중인 남편을 극진히 간호하고 ▲효부 김정희(율곡면) 씨는 자신의 간을 시어머니께 이식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다. ▲효자 이선도(대양면) 씨는 89세의 노모를 지극 봉양하고 ▲효부 조홍순(쌍백면) 씨는 고령의 시아버지를 지극봉양하고 ▲효부 유후선(삼가면) 씨는 수년 간 시부모님의 병수발에 정성을 다하고 ▲ 효부 임영자(덕곡면) 씨는 병환 중인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효부 김윤경(가회면) 씨는 시어머니와 남편 병간호를 하면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서울대 등으로 진학시켰고 ▲효부 김경희(대병면) 씨는 시부모님의 병간호를 수년 간 정성으로 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 그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흥도 강양향교 전교, 김익근 초계향교 전교, 김종철 前 대야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김용균 회장은 “효자, 효부가 나는 가문에서 충신과 열녀가 나고 애국지사가 난다.”고 했다. 효자·효부상 선정과 시상은 합천지역 중장년모임으로 1980년대에 결성된 신성동우회가 단독으로 기획, 운영하는 사업이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