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서정홍 담쟁이인문학교 교장·김영준 전 사천여자고등학교 교사 ‘지역혁신가’로 뽑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균형발전에 공이 있는 이들에게 ‘지역혁신가’라는 이름으로 그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사업에 합천군민 서정홍, 김영준 씨도 뽑혔다. 교육복지 분야 활동에 공을 인정 받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아래부터는 균형발전위)가 뽑은 올해 제2기 지역혁신가 총 62명 가운데 합천군 가회면에서 <청소년과 함께 하는 담쟁이인문학교> 서정홍 교장과 전 사천여자고등학교 교사이자 현재 합천군 대병면에서 농사 지으며 지역청년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준비하는 김영준 씨도 포함됐다.
‘지역혁신가’는 균형발전위가 교육·복지, 문화·관광, 마을·환경, 산업·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을 추천받아 선정한다. 올해는 160명이 추천됐고, 지역혁신 아이디어의 참신성, 가치 창조력,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종합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2명을 뽑았다. 경남에선 ‘교육복지’ 부문에 합천군민 서정홍, 김영준 외 김예경 대신대학교,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황성환 (사)경남사회문화교육센터, ‘문화관광’ 부문에서 박진용 공연예술BOX 더플레이, 성경모 얼레지피는마을 대표가 각각 영광을 안았고 ‘마을환경’ 부문으로 김영호 돌창고프로젝트, 김현숙 김현숙손맛 대표, 박정기 곰솔조경 대표, 유지황 팜프라, 이한준 (사)생활자치커뮤니티 우리동네사람들, 이현주 (사)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최승용 돌창고프로젝트, 옥정표 김해시사회혁신가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경남만 15명이 뽑혔다.
균형위는 지역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킨 지역혁신가의 활동 사례를 널리 알리고 지역혁신가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지역혁신가들이 앞으로도 지역혁신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