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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 먹고 스카이콩콩 타고 놀자.  친구야~

‘추억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남정인 동문들은 동심의 나래를 한껏 펼쳤다. 지난 16일 모교 운동장에서 남정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정제)가 주최하고 제13회 동기회(회장 김진수)가 주관하는 제21회 기별친선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식전공개행사로 주관기수 동문들은 ‘써니’의 경쾌한 노래에 맞춰 복고풍 댄스로 흥을 북돋우며 막을 열었으며, 아득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국민체조로 추억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제21회 기별친선체육대회 개회식을 통해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진수(13회) 주관기수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박정제(6회) 총동문회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빛바랜 추억은 오히려 마음속에서 찬란한 빛을 발산하는 것 같다”면서 “체육대회를 계기로 동창회의 발전과 모교의 발전을 위한 친목과 선후배간 끈끈한 정이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억속으로 떠나는 여행의 김진수 주관기수회장은 “이번 행사는 추억을 주제로 다양한 추억거리를 준비해 놓고 동문들을 맞이하고자 한다”면서 “오랜만에 만난 옛동무들과 추억체험을 통해 그때 그시절의 향수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초등학교 동문들은 옛날교복체험, 종이뽑기·스카이콩콩, 야구공 던지기, 쫀드기 등 추억체험을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으로 동문 간의 정을 나누며 추억으로 떠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