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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자조·협동 정신 되새긴 새마을의 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윤정호)는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새마을운동 제창 제46주년 및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정호 지회장은 “1970년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자발적인 봉사와 마을의 노력으로 국가적 발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후진국들의 국가발전 모델이 되고 있으며, 변화와 도전, 창조를 강조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뉴새마을운동)을 통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합천군 지도자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에 하창환 군수는 “윤 회장의 등장에 박수갈채가 터져 나오는 것을 보고 역시 리더는 열정과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며, “미래가 불확실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힘과 지혜를 합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류슌철 도의원은 “오늘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생일”이라고 언급하면서 “아무 대가없이 묵묵히 희생하는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 및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도지사 표창으로 김복이(삼가면 새마을부녀회), 중앙회장 표창으로 정영수(야로면 새마을지도자), 도 새마을회장 표창으로 이말연(새마을홍보단), 공직자 표창으로 김민진(군청 행정과), 김중현(군청 황경위생과)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2015년 경남시군 새마을종합평가 군부 1위, 전국시군구평가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900만원 전액을 이웃사랑성금으로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