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적중 운석 충돌구 국책사업 추진해야”
“5만년 전 합천땅에 떨어진 별똥별은 신이 주신 선물이자 축복”
초계 운석 분지 개발 관련 5분자유발언, 지금까지 4차례 잇따라
임춘지 의원이 7월22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초계·적중 운석 충돌구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임 의원의 지금까지 앞서 세 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계·적중 분지에 대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작년 12월1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초계·적중분지가 약 5만 년 전에 생성된 한반도 최초 운석 충돌구”임을 공식적으로 밝혀내기 이전부터 이를 주장해왔던 것은, 임의원의 선친인 故임판규 옹의 선구적인 역할이 있었다. 임판규 옹은 초계·적중분지가 운석충돌로 이뤄진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2002년부터 답사단을 조직하고, 학계조사를 의뢰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었다.
임 의원은 “여러차례 발언을 통해 초계·적중 운석분지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 대책 마련에 발맞추어 합천군도 신속히 관광자원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열악한 군재정으로는 엄두도 못낼 일이니 당연히 국책사업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발빠르게 경남도와 협력해 중앙정부에 그 타당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국가 차원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5만년 전 합천땅에 떨어진 별똥별은 신이 주신 선물이자 축복”이라고 지적하며 “SNS 등 홍보 전략을 철저하게 계획하에 사라져 가는 합천에서 살아남는 힘찬 합천으로, 인구절벽위기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의 주요 내용이다> 제가 이렇게 세 차례나 5분 자유발언을 하게된 것은 초계·적중 분지에 대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합천군 관광 100년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군민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난해 12월1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초계·적중분지가 약 5만 년 전에 생성된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임을 밝혀냈습니다.
저는 여러차례 발언을 통해 현재 초계·적중 운석분지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 대책 마련에 발맞추어 우리 군도 신속히 관광자원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운석충돌을 테마로하는 천문대와 과학관을 건립하고 다섯 개 성 둘레길과 지층을 볼 수 있는 지하 엘리베이트를 설치하여 분지 내 농축산물을 이와 연계해 브랜드화 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과거의 영광과 아픔이 한데 섞인 ‘별이 떨어진 그 곳, 초계·적중 분지’는 역사 문화 타임슬립 테마관광도시로 반드시 탈바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업을 열악한 군재정으로는 엄두도 못낼 일이니 당연히 국책사업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빠르게 경남도와 협력하여 중앙정부에 그 타당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국가 차원으로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합천군에서는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하는게 아닌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합천군에서도 관광자원화의 필요성을 인정해 올해 1회추경에서 운석충돌구 활용 관광개발 계획수립을 포함한 동부권역 관광자원 기초 조사 용역에 1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1년 넘게 걸리는 용역에 아직 업체도 선정하지 않고 있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이런 상태로 진행이 된다면 1년 뒤 용역 결과가 나오더라도 사업시행까지는 몇 년이 걸릴지 모를 일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합천군 현 시점에서 초계·적중 분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주실 것과 이와 관련해서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5만년전 합천땅에 떨어진 별똥별은 신이 주신 선물이자 축복입니다. 이제 만반의 준비를 하고 SNS등 홍보 전략을 야무지게 계획하여 사라져 가는 합천에서 살아남는 힘찬 합천으로, 인구절벽위기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별똥별이 빛을 발하여 우리 합천군이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