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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중국어전문학원을 통하면 길이 보인다?

중국어능력 2급 시험 200점 만점 합격자 배출
박찬희 원장···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효율성 이끌어

하얼빈 중국어전문학원(원장 박찬희 41, 부원장 전도영 41)에서 공부를 해온 합천여고 1학년 전민지 학생이 중국어능력 2급 시험에서 200점 만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찬희 원장은 “학생들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므로 같은 언어를 배운다 하더라도 속도가 다르다. 따라서 학생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여 그 학생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한다”며, “말하기를 즐겨하는 학생은 회화위주로 먼저 접근하고, 말수가 적은 학생은 중국문화나 배경 또는 중국어와 한자의 원리를 풀어 설명하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려고 한다”고 자신만의 맞춤형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어 “언어는 당장에 눈에 안 띄더라도 5~10년 앞을 내다보고 어릴 때부터 철저히 교육을 맞춤형으로 시켜야 한다”며, “이제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는 필수인 시대가 왔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고 중국이 대국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부디 중국어를 어릴 때부터 공부시키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2004년에 설립된 하얼빈 중국어전문학원은 2010년 김해외고 중국어과 수석합격, 2013년·2015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한중비즈니스과 2명 합격, 2015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한중비즈니스과 경남권역 학원 최초 MOU체결, 2015년 고려대학교 및 경상대학교 각 1명 중어중문과를 합격시키는 등 합천 유일의 중국어전문 학원으로서 그 독보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