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초, 방송인 박인영 초청 요가특강
슈퍼주니어 이특 누나 박인영 특강
청원장학회 주관, 힐엔지니어링 협찬

야로초등학교100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12월3일 오전11시 야로초(교장 심병용)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송인 박인영 초청 요가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초청한 방송인 박인영 씨는 배우, 방송인이며, 작곡 및 가수로도 활동 중인데,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로 알려져 있다. 다재다능한 그녀는 2019년 발리에서 요가 국제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요가강사이자, 다이어트 핏 강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 잘 알려진 그녀가 작은 농촌 초등학교를 찾게 된 것은, 몇 명의 소중한 인연이 계기가 되었다. 먼저 합천 지역의 가장 전통있는 ‘청원장학회(대표 이도헌)’에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특강 자리를 마련하였고, 힐 엔지니어링 강수진 대표의 주선으로 박인영씨를 초청하게 된 것이다.
박인영 강사는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생과 전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재미난 넌센스퀴즈를 함께 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이후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이 끝난 후 본격적인 요가 수업에서 나무자세 등 요가 동작과 둘이서 짝을 이뤄 하는 커플요가까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수업이 끝난 후 박인영 씨가 직접 집필한 <발리에서 요가하며 한 달 사는 이야기>책을 학생들 모두에게 싸인과 함께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다. 박 씨는 “100년 된 야로초는 영화에 나올 것 같이 너무 귀엽고 따뜻한 학교”였다며, “전교생 33명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요가시간”을 가졌고, “행사에 잘 참여해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같이 순수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스타drimcomtru)
한편 이날 청원장학회 이동섭 상임이사와 김봉겸 이사(합천평화고 교사)가 초청과 행사 진행 전체를 뒷받침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