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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 향우, 새해 불우이웃돕기 500만원 기탁

남다른 애향심으로 정기적으로 고향을 돕고 있는 향우 강원수 창재건설 회장이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작년 12월20일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대상을 받은 강원수 회장은 그 기념으로 합천군에 300만원, 대양면에 200만원, 총5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또한 최근 대한적십자사에서 그간의 봉사와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기리기 위해, 포장증(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로운 일이 있었다고 한다.
강원수 씨는 합천군 대양면 도리 출신으로 현재 대구에서 ㈜원재건설, ㈜창재건설, 정관장 대리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 회장은 1980년대부터 고향마을 상수도 설치, 마을 안길 확-포장,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추석-설 명절 선물 전달 등을 30여 년간 째 어김없이 해오고 있다. 2000년대 초 당시 1천여 만원을 들여 고향 마을 입구에 표지석도 세웠으며, 고향 본가 앞 양어장 시설 등을 메운 300여 평에 2천800여 만원을 들여 마을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양면과 합천군에도 교육발전기금, 수해의연금 등 고향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고향을 돕기 위해 앞장서며, 고향을 돌보고 가꿀줄 아는 출향민으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강원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봉사·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