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전두환 前대통령
서정한편집국장
지구상에 이념과 사상이 참 많이 있다.
그중에서 공산주의가 러시아에서 태어나 100년 넘게 세계의 여러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국, 북한, 베트남, 쿠바 등의 나라가 있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 후 38도선 이북은 공산주의 체제 정권을 김일성이 수립했고, 김정일, 김정은 까지 계속 통치하고 있다.
필자는 40년 동안 반공운동, 안보단체에서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연구했다. 해방 후 좌익과 우익의 충돌로 수많은 생명이 죽어갔고,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으로 수백만명의 동포가 죽었다. 지금도 그 상처가 남아서 보도연맹 문제로 소송중이다. 전쟁과 사상의 상처가 너무 크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서 반공정책은 이승만 前대통령, 박정희 前대통령, 전두환 前대통령, 김영삼 前대통령이 있다. 평화통일을 추진했던 김대중, 노무현 前대통령의 공도 크다.
우리 합천이 배출한 전두환 前대통령(11 – 12대)은 우리 합천 역사의 최초 국가원수였고 필자와 대구공업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전두환 前대통령께서는 기계과 24회, 필자는 37회이다. 그 당시에는 6년제 학교였다. 지금도 대구공고에 전두환 前대통령 기념관이 있다. 내가 아는 전두환 前대통령은 대구희도초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시고, 대통령이 되셨다.
그의 재임기간에 5.18 등 아픈 과거도 있다. 광주의 민주화 영령들 앞에 사죄하겠다고 TV에 나온다. 회고록도 발간하겠다 하신다.
합천사람들 유지들이 청와대에 초청되었을 때 유상호 前국회의원과 전경환 회장님이 배석한 가운데 “나는 고향을 사랑한다. 내가 퇴임하면 자주 가겠다. 여러분들이 전국 대통령 배출한 지역이 시(市)로 승격되었으니 그렇게 해 달라고 하지만, 대학이나 공단은 어렵다. 다만, 홍수로 농사를 못 지으니 합천댐을 만들어서 마음 놓고 농사짓고 최고 오지인 만큼 도로를 확포장 해주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후 고향사람들은 원망을 많이 했다. 권력이 있을 때 고향발전을 시켜주시지 않는다고. 그러나 지금은 감사하다. 전두환 前대통령은 경제안정, 물가안정, 사회 안정, 올림픽유치, 평화적 정권교체(직선제 실시), 한강개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합천신문사는 백담사, 안양교도소도 다녀왔다. 박정희 前대통령의 산업화를 계승해서 일을 했다. 그 당시 정화위원회(現. 바르게살기운동)에 필자도 참여했다. 새마을운동은 박정희 前대통령이 만드셨고, 반공단체인 자유총연맹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아세아반공연맹>을 주축으로 만드셨다. 전두환 前대통령께서는 ①국가안보(반공체제) ②경제발전(안정) ③인재등용의 3가지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는데 버마 아웅산 폭파사건에서 많은 인재를 잃었다.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가? 4가지의 기본원칙이 있다.
첫째, 대한민국은 국민의 행복, 개인의 권리, 인권,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이다.
둘째, 자유민주주의는 법으로 다스리는 법치국가이다. 7,000가지가 넘는 법은 헌법의 규제를 받으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동등하다. 국회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는 집행하고 사법부는 재판한다.
셋째, 자유민주주의는 시장경제로 경제의 기본을 삼는다. 능력에 따라 자유롭게 돈을 벌어서 세금을 내고 그 세금으로 가난한 자들의 복지혜택을 준다.
넷째, 자유민주주의는 선거에 의해서 지도자를 선출한 대통령,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장군수, 시군구의원까지 선거를 세운다. 선거는 평등하게 하고 한 표라도 많으면 선거에 이기고 당선된다. 선거제도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원리다. 전두환 前대통령께서는 대통령 임기를 5년 단임제로 만들어 평화적 정권교체를 하고 자유민주주의 원칙대로 통일주체 국민회의에서 선출하는 대통령을 직접 국민의 손으로 투표해서 선출하도록 만들었다.
전두환 前대통령의 통치기간에 5·18민주화 운동 같은 가슴 아픈 일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국가를 사랑하고 혼란의 시기에 경제를 안정시켰다. 고향에 자주 오시다가 최근에는 분위기 때문에 못 오시지만, 우리 합천군민들은 5,000년 역사에 유일하게 배출한 국가원수이므로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합천에 기념관도 세우고 언젠가는 선영에서 “박환태 사장! 수고했다. 내가 주는 술 한 잔 받아라”하시던 따뜻한 모습을 모든 군민들과 향우들이 맞이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해방 후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존경하자. 모두 국가를 위해서 수고했다. 지도자를 존경해야 국민이 단결되고 국가가 발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