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의 붉은 해야 솟아라 – 송암 윤한걸
동방의 해뜨는 나라에
임인 년의 붉은 해야 솟아라,
힘차고 붉고 화려하게
검은 호랑이가 달려온다.
부패와 썩어가는 인심
코로나로 뒤죽박죽인 세상
힘차고 굳센 검은 호랑이가
싹 쓸어버리고 정리할 호랑이가
입마개 벗고 활보할 수 있는 사회를
백신 하나라도 제대로
진두 지위할 호랑이가 달려온다.
아 답답한 사회 웃는 사회
웃음꽃 활짝 핀 세상을 만들
검은 호랑이가 달려오고 있다
새해에는 더 활짝 웃는 세상
젊은이들이 기를 펴고 살아갈 세상
검은 호랑이 밝은 햇불을 들고 온다.
미래의 세상으로 달려오고 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희망과 빛을
밝힐 검은 호랑이가 달려오고 있다.
♦ 윤석열 당선인을 위한 詩
▲略歷: 詩人 松菴 尹 韓 杰 本名 昌煥 죽순문학 등단.한국문협.한국시인연대.대구문협.합천문학.죽순문학.국제 펜 이사.회원 ▲著書 詩集:人生 나그네 ▲受賞: 국제펜 100주년 문학상/국제펜 2021년 올해의 작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