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는 평화로 가는 길”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합천군지회 피스로드 행사 개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지회장 곽용완, 원안 사진)는 지난 17일 오전10시 합천호국공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및 광복 77주년 One korea 피스로드 2022 합천군 통일대장정> 행사를 가졌다.
국민연합 회원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정종태 부의장, 박안나·김문숙·신경자 군의원, 하재효 월남참전자회장, 이한익 고엽제전우회장, 이만우 청년연합회장, 이종희 양돈협회장, 배몽희 전군의장 및 송광석 남북연합중앙회장, 박판도 경남도 지부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전단체 성금 전달, 다문화 합창단의 피스로드 노래 제창과 내빈축사, 경품 추첨에 이어 호국공원에서 3.1독립운동 기념탑까지 1.2km를 자전거로 행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 곽용완 지회장이 6.25참전용사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곽용완 회장은 대회사에서 “피스로드는 평화로 가는 길이다. 평화로 가기 위해서 갖춰야할 기본요건이 있다.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안보다. 최근 열세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것에서 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우리도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의 가치를 지키지 못하면 제2의 6.25가 재현될 수 있다. 이 호국공원에서 미래세대들에 물려줄 역사적 교훈을 얻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피스로드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고, 참여한 군민과 학생들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