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합천문화원장 선거, 11월 8일 예정

차기 원장 선거 3파전 구도
제13대 합천문화원장 임기 12월 14일까지

600명의 회원을 가진 합천천문화원 원장선거가 한달 여뒤에 열린다. 오는 11월 8일에 실시되는 ‘제14대 합천문화원장 선거’에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합천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동안 제14대 합천문화원장 선거에 나설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임장섭(74)·하재효(79)·허종홍(72) 등 3명이 입후보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선거 공탁금 700만원 씩을 납부해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고 선거는 오는 11월 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합천문화원 원장직은 4년 임기로 진행이 되며 지난 제13대 원장의 불미스러운 실각으로 현재 김상원 부원장의 업무대행체제로 파행 운영되고있는 만큼, 이번 후보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5일 합천문화원에서 열린 원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설명회에는 모두 7명이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강모(73)· 김모(67)·심모(67)·최모(81) 씨 등 4명이 후보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최종 선거 구도가 3파전으로 형성되었다.
기호 1번 임장섭 후보는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합천교육청 교육장과 초계고등학교장을 지냈다. 기호 2번 허종홍 후보는 경상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합천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합천 임란창의 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기호 3번 하재효 후보는 영남대 교육대학원 졸업 후 초등학교장과 합천문화원 이사를 역임했다.
한떄 천여명 이상의 회원이 있었으나 코로나와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현재는 회원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총 회원수는 600여명이나 정확히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의 수는 훨씬 적다. 합천 문화원의 유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이 있으나 제일 중요한 조건은 가입일자 이다. 가입일이 1년 미만인 회원에 한해서는 튜표권이 주어지지 않아 현재 482명의 회원들만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다고 한다.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