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합천문화원장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다 | 기호2번 허종홍 후보
600명의 회원을 가진 합천문화원 원장선거가 다음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오는 11월 8일에 실시되는 ‘제14대 합천문화원장 선거’에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개개인의 역량과 특성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한때 천여 명 이상의 회원이 있었으나 코로나 19와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현재는 회원 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그만큼 제14대 합천문화원장의 자리에 누가 당선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각각의 후보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승현 기자
기호 2번 허종홍 후보 “비좁고 열악한 합천문화원 원사 환경 개선하겠다”
■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호 2번 허종홍 입니다. 50년 2월 19일생이며 현재는 가회면 황매산로부근에 거주 중에 있습니다. 최종학력으로는 진주 경상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前 제 7대 합천군의회 의장, 前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現 합천 임란창의기념사업회 이사 그리고 現 가회면지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 합천문화원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와 계기는?
저는 용기와 패기, 지혜와 화합으로 회원님들의 개개인 능력을 더해 군민과 함께 문화의 꽃을 향기롭게 피워, 잊어버린 4년을 되찾아 합천문화원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과 회원님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감히 저 자신이 합천문화원 원장으로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 합천문화원의 역할과 지향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감히 외람되지만 합천문화원 호라는 배는 선장의 미숙한 항해로 기관은 고장 나고 동력을 상실해 좌초 위기에 있습니다. 기관을 정비하고 새로운 동력으로 항해하는 합천문화원 호는 학문이 높고 학식이 깊은 사람도 중요하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합천문화원장이 되면 이것은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는 것, 크게 3가지 정도 소개 바랍니다.(공약 등 정책 소개)
가장 우선적으로 비좁고 열악한 합천문화원 원사의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이에 문화대학을 개설하여 공부하는 문화원을 만들어 군민의 지식을 함양하며 분야별 유명인사를 초청해 경안을 정례화 하겠습니다. 원로 자문단의 위상을 강화하여 그 의견을 원사 운영에 적극 반영해 문화 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하며 문화원 수익사업 또한 발굴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 및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합천문화원 회원님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세상은 날로 각박해서 존경하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정을 주던 우리 고유의 전통적 가치는 퇴색되고, 경제사회로 전환되면서 재력과 권력이 인생 최대의 성공적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원로와 어르신이 존경받고 대접받으며 후배가 사랑받고 정이 오고 가는 전통적 가치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타문화도 포용하며 합천 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 열과 성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