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합천문화원장 선거, 후보자들을 만나다 |기호3번 하재효 후보
600명의 회원을 가진 합천문화원 원장선거가 다음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오는 11월 8일에 실시되는 ‘제14대 합천문화원장 선거’에 모두 3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개개인의 역량과 특성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한때 천여 명 이상의 회원이 있었으나 코로나 19와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현재는 회원 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그만큼 제14대 합천문화원장의 자리에 누가 당선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각각의 후보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승현 기자
기호 3번 하재효 후보 “문화원 웃으면서 나가는 곳으로, 내가 주인으로 모시겠다”
■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 3번 하재효 입니다. 가야면 성기리 출생이며 43년 2월 4일생입니다. 현재는 야로면에 거주중입니다. 저는 군복무 이후 최종학력으로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교육학석사로 졸업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前 군복무(월남전 참전), 前 초등학교장, 前 합천문화원 12대 이사, 現 합천문화원 향토사 연구소 부소장, 그리고 現 합천신문 편집위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 합천문화원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와 계기는?
출마동기로는 합천문화원이 올바른 정신문화의 산실이 되록 함에 있습니다. 먼저 올바른 선거의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합천문화원 역학과 지향점은 군민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발굴, 신장하는 사회교육기관이라 생각해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원의 회원들이 주인인 만큼 여러분들의 뜻에 부응하고 새로운 환경을 선도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역할의 재정립을 위해서 같이 가다듬어 나가겠습니다.
■ 합천문화원의 역할과 지향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군민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발굴, 신장하는 사회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합천군에서 문화를 가르치고 배우는 대표적인 곳은 학교와 문화원입니다. 학교는 나라가 주체가 되어 교육과정을 정하여 단계적으로 배우고 가르치는 곳입니다. 반면 문화원은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 우리 군에서 전해오는 문화를 찾아 보전-발전시키면서, 동시에 모든 군민의 취미활동을 키우는 곳이라고 봅니다.
■ 합천문화원장이 되면 이것은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는 것, 크게 3가지 정도 소개 바랍니다.(공약 등 정책 소개)
가장 중요하게 저는 여러분이 문화원에 오시면 웃으면서 나가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문화원은 곧 내가 주인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모시겠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자리만 지키는 어른 노릇을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합천문화원이 올바른 정신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원 회원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강사를 확보하겠습니다, 교육과정 또한 편성하여 수준에 맞는 강의를 받고 문화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재외 향우와 군민이 공감대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 및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유권자 및 군민에게 드릴 말씀은, 어려울 때 깨끗한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제가 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