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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모두가 놀며 체험하며 배우는 가야문화

합천박물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체험 활동지 교육, 유물만들기 체험, 야외체험활동 등 재미와 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3일 합천가야초등학교 3학년 20여 명, 합천초등학교 2학년 70여 명의 학생들이 합천박물관에 방문해 체험 활동지를 활용해 전시유물을 살펴보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우리 고장 역사 및 옥전고분군 교육과 함께 갑옷만들기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활동지 교육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스티커 활동지 <합천박물관 큐레이터>, 초등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활동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교육인 <나도 학예연구사>가 있다.
유물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삼각판 갑옷만들기>, <저금통 만들기>, <부채만들기>, <투구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가 있으며, 청소년ㆍ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구슬 목걸이 만들기>, <막새기와 칠하기>가 있다. 또 야외 체험프로그램으로 제기차기,고리던지기,투호던지기 등이 있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고장의 역사를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 박물관을 자주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은 개인, 단체,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무료다. 상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단체는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그 외 문의사항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ㆍ공식밴드ㆍ합천박물관(☏055-930-48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