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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 윤가네 일본댁 이야기 (19) – 나까다 마유미

평화의 길

지난 7월16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원코리아 피스로드 통일대장정>행사가 호국공원에서 예년처럼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합천PURE”합창단으로 우리 자작곡(自作曲) “Peace Rord ~함께라면~”과 “Peace Tunnel~꿈을 향해~” 2곡을 하늘에 닿아라고 힘차게 불렀습니다.
이 피스로드 행사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문선명 총재께서 추진해 오신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세계 길을 하나로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상징으로, 세계 각 나라 각 지역에서 자전거로 라이딩하면서 평화통일세계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피스로드… 평화의 길…
저는 일본에 있었을 때, “길”의 그림을 보고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생에서 “처음”인 “충동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그 길의 그림은 당시(제 나이 23살 쯤), 제가 좋아했던 “초원의 집” 주인공 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집에 마차를 타고 돌아가는 그런 장면이 상상되어, 행복을 찾아가는 느낌을 가졌던 것입니다.
최근 부산에 계시는 제 “한국 아버지”께서 보내주셨던 좋은 글에, “사람이 길이고 그 길이 자기가 만든 꽃밭인 것이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그 “길”을 “사랑의 관계성의 추구”라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 글에는,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다.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나누어주라”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아주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길은, 항상 앞에 찾아가고 개척 전진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찾아갈 수 있게 열어드리는 것을 원합니다. “Peace Rord ~함께라면~”의 가사가 현재의 제 신조에 딱 맞습니다. “평화의 밝은 등불이 될거야, 내일 위해 미래를 위해”.
평화의 길, 우리 다함께 나아갑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