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평생학습도시’ 구현한다

◆ 누구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기회 제공
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사각지대 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제공되는 ‘따뜻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한다.
7월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23년 평생교육법 개정 및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에 따라 평생학습 정책을 군민 복지가 아닌 권리로 인정하고,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고 함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개정된 평생교육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회 주민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모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시군구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를 의무화한 바 있다. 군은 2013년 평생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5년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행복학습센터 최초 운영, 2021년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법령 및 시설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수요자 맞춤형 사업인 군민신청형 프로그램 신설, 전 읍면 행복학습센터 확대 지정 운영, 평생교육포털 개설 등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 성인문해교실, 농아인 학력인정반 개설로 교육사각지대 해소

◆ 군민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 군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2022년 신설된 군민신청형 프로그램은 10명 이상이 모여 희망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원하는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실버영어회화반, 한국가곡을 통한 소리힐링, 사계절 한방약초 등 시니어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초등생 영어교실, 어린이 코딩반 등 전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군은 현재까지 노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기반을 마련해왔고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인구 소멸 방지를 위한 평생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지속적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 디지털 혁명 시대는 평생학습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다양한 평생교육이 강조된다”라며 “다양한 군민의 학습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