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간 은사님을 모시는 삼가고 1회 동기회
삼가고 1회 동기회(회장김진목)는 지난 11월 25일 삼가면 모식당에서 50여년 전의 은사 부부를 모시고 동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기생 20여명이 참석했다.
1972년 개교한 삼가고 1회 동기생들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팔순이 훨씬 넘은 은사님을 잊지 못하고 매년 동기회 모임에 초청하여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은 삼가고1회 동기인 경남FC 지현철대표가 참석한 동기 모두에게 경남FC 감독, 선수들이 싸인한 싸인볼을 직접 구입하여 선물로 주기도 했다.
옥철호(전 삼가면장) 1회 동기는 개교당시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동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