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복근-김갑임 전국댄스스포츠 일반부1위
13회 구미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
60노장이 해낸 일반부 라틴1종문 1위
합천에서 출전한 지복근&김갑임 팀이 구미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일반부 라틴1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더구나 60대의 노장임에도 젊은팀들과 당당히 겨루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이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 대회 및 한·중 국제 교류전‘에는 왕진하이 단동시 체육무도협회장을 대표로 한 20여 명의 중국선수단이 참가해 한·중 우호 협력과 교류 증진에 기여했으며, 한·중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스포츠 부문과 생활체육부문으로 나눠 스탠더드, 라틴 등 각 부문별 종목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현재 지복근(60, 대양면, 샛별콜라텍 대표)씨는 댄스제자인 김갑임(55, 합천읍)씨와 팀을 이뤄 공연봉사단인 “행복실은 샛별공연단”을 조직하여 관내 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다니며 무료공연을 개최하며 축제, 체육대회, 경노위안잔치, 칠순·회갑잔치, 총동창회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갖고, 지역에서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공연단으로 거듭나고있다.
지 단장은 예전부터 사교댄스를 배웠으며, 댄스스포츠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20여 년이 다 되어 간다. 의성군 댄스스포츠 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2005~2012), 전국댄스스포츠 경기대회에서 수차례 심판을 맡을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오는 8월21일에는 대양면복지회관에서 무료공연을 한다. 대양면사무소, 대양면새마을협의회, 자원봉사회 등 단체와 함께하며, 오전부터 이미용봉사, 오리백숙 중식 제공, 공연(오후1시) 순서로 진행된다.
/진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