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신속한 수색활동으로 실종 치매노인 찾았다.
민관합동으로 실종된 치매노인 구조
가회면(면장 정수용)은 지난 7월 26일 점심식사 후 내사마을 앞 당산나무 밑에 앉아있다 사라진 조모 씨(여, 93세)를 민관합동 수색활동으로 오후 6시 30분경 마을에서 500m 떨어진 밭에서 구해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드렸다.
이날 수색활동에는 삼가파출소, 대병파출소, 합천소방서, 가회면 남녀의용소방대, 가회면 자율방범대, 마을주민 등 60여명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결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해가 저물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신속한 수색활동으로 무사히 구조하였다.
한편 정수용 가회면장은 이날 수색작업에 참여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치매는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진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