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트|무정란 부화 – 정개모 합천군문해강사
상식이란 지식을 포함 하는 넓은 개념이며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명제이고 배우려고 노력하면 약이 되고 이를 외면 하면손발이 고생한다. 최근 어느 마을에서 뜻밖의 골통 사건이 발생하였다 평범한 모(某) 40대 부부가 마당 한 구석에 닭장을 지어 토종 암탉을 사육하는데 봄철이 되자 계속해서 꼬꼬 대며 계란 품을 본능을 보이고 있었다. 이들 부부는 병아리를 부화 시킬 작정으로 계란 20개를 준비하여 품을 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때부터 부화 시점이 개시 되었다. 대체적으로 닭의 부화 기간은 섭씨 37-38도에서 21간 품으면 부화 하게 되는데 1달이 넘도록 병아리가 부화 하지 않는 것이다. 의아 하게 생각한 이들은 이웃 할머니께 물어 보아도 잘 알지 못하여 고민 하던 중 인근 닭 농장을 경영하는 정 사장께 물었다. 정 사장 현장에 가 보니 암탉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어서 닭장을 살펴보니 수탉이 보이지 않았다. 그에게 수탉은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 수탉은 없다고 한다. 무정란을 부화 시킨 것이다 정 사장 기가 막혀 한 수 가르쳐 준다. “너는 여성 홀로 아이 생기는 거 봤냐” , 고 비유적으로 반문하자 그래도 유,무정란의 이해를 못 하는 듯 고개를 갸우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