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피스로드 합천 통일대장정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및 광복79주년 6.25전쟁 74주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지회 주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행사가 광복79주년, 한국전쟁(6.25) 74주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참가해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지회장 곽용완, 원안사진)는 지난 7월21일 오전10시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합천군 통일대장정>행사를 가졌다. 국민연합 회원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합천군의회 박안나 부의장과 김문숙 성종태 이종철 신경자 이태련 이한신 군의원, 김태수 산림조합장, 이만우 청년연합회장, 조학래 합천읍이장연합회장, 이정임 여성단체회장, 장문철 합천유통대표, 안진호 축구협회수석부회장, 배몽희 전군의장, 보훈단체 김무상 6.25참전유공자회장, 하재효 월남참전유공자회장, 이한익 고엽제전우회장, 차한용 무공수훈자회장, 이수갑 전몰군경유족회장, 차쌍이 전몰군경미망인회장, 이강우 상이군경회장 등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임수학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합천교회장이 맡았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퓨어합창단 노래, 보훈단체 성금전달(김흥남 부회장이 김무상 6.25참전자회장에게 전달),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영상 시청, 경과보고(김영기 부회장), 곽용완 회장 대회사, 축사(김윤철 군수, 박안나 부의장, 박판도 국민연합경남지부장), 통일의노래 제창, 만세삼창,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곽용완 회장은 대회사에서 ‘무대 위에 있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유엔 16개 국가의 국기’를 가리키며, “6.25를 거쳐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한국에 오셔서 수만 명이 전사를 하고 부상을 당한 의미 있는 나라들의 국기”라며, “우리가 이 자유와 평화를 어떻게 물려줄 것인가, 우리 모두 고민을 해야 되고 자녀들한테 교육시키지 않으면 한 순간에 바람처럼 사라진다”며 우크라이나나 중동 사태를 교훈으로 삼고 안보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피스로드는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지구촌 인류가 한 가족처럼 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응원하며 군에서도 평화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안나 부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남북이 분단을 넘어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합천군의회도 새로운 통일시대의 길을 활짝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판도 국민연합 경남회장은 “피스로드라고 하는 것은, 세계 평화 운동이며, 남북 통일 운동이다. 100여 년 전에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애국지사들이 만세 운동, 독립운동하듯이 피스로드를 통해 통일 운동을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중 다문화 합창단 ‘합천퓨어’는 직접 작사작곡한 ‘피스로드Peace Road 함께라면’ 공연을 통해 시작을 열었으며, 마무리로 마무리로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선풍기 등 선물을 주고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했다.
이날 성금210만원을 국민연합 단체에서 7개 보훈단체 전달했다. 이 성금은 회원 회비 120만원과 기부자 성금90만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기부자는 김오근 고문, 노경선 법무사, 합천가정연합에서 기부했다.
/박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