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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 바리스타 자격증반, 23명 전원 합격의 기쁨 누려

쌍백면 주민자치위에서 운영한 사업
재미나고 유용한 강의로 즐겁게 진행

홍성빈 강사의 시범에 다들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합천군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금석)가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 23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합천 멍스테이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강사분이 진주에서 12년 동안 커피 문화를 보급해온 BS카페 홍성빈 대표였다. 그는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며 출강과 함께 많은 바리스타를 배출해온 경험많고 실력있는 강사였다. 수강한 주민들 또한 서로 익숙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커피에 대한 이론 교육 뿐 아니라,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카푸치노 제조, 라떼아트 등 실습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기본적 소양까지 충분히 함양했다. 그 결과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쁜 결과를 낳았다.
9일에는 자격증 수여식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강의를 마무리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저녁식사를 하며 기쁨을 같이 누렸다.
참석자들 중 몇 분은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시범을 직접 보이며, 능숙하게 라떼 아트로 하트나 나뭇잎을 그리는 것을 시연했다. 이런 라떼아트(우유 거품을 이용해 에스프레소커피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를 참가자 모두 실제로 해보았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수료자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해있고, 그 기쁨이 전해져오는 종강일이었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한 쌍백면주민자치위원회 최금석 위원장은 “수강생 모두 끝까지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신 덕분에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