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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성 전 부군수, (사)대한그라운드골프 협회장에 당선

지난 17일 오전 대전시 소재 대림관광호텔에서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전국 선거인단( 대의원, 지도자, 선수, 임원 중 선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군 출신 최일성 전 부군수가 통합 초대(연 제8대) 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체육 관리 체계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2015년 말 정부 계획에 의거 유사 종목 통합 후 종목별 단체 협회장을 선출토록 한 첫 번째 선거에서 당당하게 당선된 것이다. 지금까지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별 협회장은 주로 국회의원이나 굴지의 대기업 대표들이 맡아 왔음에 비추어 불 때 매우 영광된 자리로 합천인의 긍지를 더 높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는 선거에 앞서 전국 조직을 통해 사전 공시한 후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후보자 등록을 접수하였으나, 대한체육회가 정한 새 규정에 의한 후보자 자격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최 전 부군수 단독 등록하게 되었으며, 이날 선거인단의 절대적인 신임투표를 거쳐 초대 통합 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현재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산하에는 15개 시·도 및 152개 시군구협회와 1,198개 동호회에 5만여 명의 회원이 있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최일성 전 부군수는 적중 출신으로 합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군내 주요 실·과장을 거쳐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한 후 합천군 부군수로 공직을 마감하였으며, 재직 시 청백봉사상,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공무원으로 타 공직자의 귀감이 되었다. 퇴직 후에도 (재)경남발전연구원 사무처장, 민주 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장, 합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체육과 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