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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동부농협, 제11회 장수대학 총동창회 및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합천동부농협, 제11회 장수대학 총동창회 및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졸업생 700여 명 참여…세대 넘는 화합과 우정의 장 열려

합천동부농협(조합장 노태윤)은 지난 5월 15일, 합천군 적중면 옥두리에 위치한 농산물공판장에서 장수대학 졸업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수대학 총동창회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대학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무대에서는 각 기수별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동문들은 환한 웃음과 박수 속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초청 가수의 흥겨운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달아올리며 열기를 더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경상남도의원, 이종철·이태련 합천군의원을 비롯해 문외환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도기문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등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여기 계신 원로조합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애정, 그리고 농협에 대한 신뢰가 지금의 우리 농협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동부농협 부설 장수대학은 2003년 제1기 78명의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기수, 1,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수대학은 지역 원로조합원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지혜와 경험을 전하는 중요한 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