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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출 후보의 아내 이정숙 여사

▲이름 : 이정숙
▲출생지 : 함안 군북면 소포리 ▲학력 : 군북초 54회, 군북중 30회, 마산제일여고 31회를 거쳐, 건국대 법학사, 법학석사를 취득.
▲경력 : 제33회 사법고시 합격(1991년), 사법연수원 23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삼성증권 상무, 한국여성인권재단 감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분쟁조정위원, 서울 여성변호사회 멘토단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상임조정위원은 민사조정법에 의하여 법조경력 15년 이상인 자 중에서 선발하여 조정전담 판사와 동일한 권한을 행사합니다.

” 50대에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남편입니다 “

후보자와의 연애담
늦게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35세, 저는 33세 때입니다. 학교 선후배로 호감은 있었으나 각자의 길에 전념하느라 졸업후 일정기간 전혀 만나지 못했으나 1997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후 결혼하는 날까지 만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로 열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남편의 직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제 직장이 있던 강남역까지 와서 매일 밤늦게 퇴근하는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며 그 시간 동안이라도 잠시 얼굴을 보고자 했고, 항상 손이 참 따뜻한 남자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과 및 진로결정 등 모든 면에서 자기주도적이었던 저와 마찬가지로 남편의 삶도 농업적인 근면성과 자수성가형 DNA가 합쳐진 점이 제 마음을 끌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늘 연구하는 자세로 학문에 천착하는 모습 등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남편으로서 후보자를 평가한다면?
30대에는 7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낭만적인 면모가 부족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들의 단점, 즉 흔히 말하는 가정적이지 않다는 점 때문입니다. 다행히 40대, 50대가 되면서 10점씩 상향되어 지금은 90점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역시 30대의 제 안목이 진가를 발휘하는 부분인데, 모든 면에서 독립적인 성향은 서로를 자유롭게 하고, 자칫 안주하기 쉬운 50대에도 항상 변화를 추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게 됩니다.

아버지로서 후보자를 평가한다면?
고등학교 2학년인 제 아들에게 물어보았더니 100점을 준답니다. 표현력은 약한 아빠라서 대화가 부족할 수 있는데,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는 다정다감한 아빠를 알기 때문인듯요. 참 의외였던 것이 초등 저학년 때 그림일기가 밀려있는 아들 방에 술취해 늦게 귀가하여 아들이 적어놓은 일기에 맞춰 그림을 다 채워놓는 모습이나 중증장애인 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1년간 아들과 함께 주말에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해주는 모습 등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모양입니다.

후보자로서의 매력은?
우리나라가 선진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정치개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생 국회와 정당의 현장에서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경험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우리가 갖는 국가적 과제 해결에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점, 항상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서 그들의 얘기를 경청하려는 자세는 정치인으로서 국민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던 제 남편이 정치를 변화시키는 데에도 적임자라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면 제 양심상 결코 남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를 호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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