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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협, 문학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 열려

합천문협, 문학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 열려
시·비교문학·선시 등 다양한 문학 강좌 12주간 진행

한국문인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최병태)는 6월 17일, 합천문협 회의실에서 문학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강(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문학아카데미는 시, 수필, 비교문학, 선시(禪詩) 등 다양한 장르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손국복 강사가 주강사로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문학적 기초 소양을 다지는 한편, 창작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합천문인협회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민을 위한 문학 입문 강좌로 문학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올해는 합천군이 주관하는 ‘2025년 군민 신청형 프로그램’에 선정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

최병태 지부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문학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학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학아카데미 수료자는 향후 합천문협 준회원으로 등록돼 문학회 활동 및 창작 모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후 정회원으로 승급된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