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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출신 박영진, 검사로 임관

합천읍 계림마을 출신 박창식·김성임 부부의 아들 박영진(1992년생) 씨가 최근 검사로 임관했다.
합천에서 태어난 박 검사는 대구성서고(2011년 졸업)를 거쳐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교 금융학(Finance) 전공으로 2016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세무학 석사 과정을 2024년에 마쳤다.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박 검사는 학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2021년 4월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회계관리 1급과 신용관리사(2021년 8월), 무역영어 1급(2021년 11월) 등 국내 자격증을 잇달아 취득했다. 또한 미 연방 세무사(Enrolled Agent, 2023년 11월)와 공인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2024년 2월) 등 국제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평소 수영, 등산, 독서를 즐기며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써온 그는 이번 검사 임관을 통해 법조인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고, 합천을 빛낼 인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버지 박창식 씨의 합천중 24회 전국동기회와 합천고 21회 동기회 등은 시내 곳곳에 현수막 등을 게시하며 박 검사의 임관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박 검사는 용주면장을 퇴임하고 현재 박씨합천군종친회장을 맡고 있는 박중언 씨의 조카이기도 하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