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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양면, ‘현장 행정’으로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민원 해결 속도 높여 호평

합천 대양면, ‘현장 행정’으로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민원 해결 속도 높여 호평
박수영 면장 “주민이 불편 느끼는 곳 찾아 문제 해결, 체감 행정 실현”

박수영 대양면장(오른쪽)과 최소연 맞춤복지담당계장이 올해 대양면 출생한 아이부모(가운데)에게 꽃다발과 아기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합천군 대양면(면장 박수영)이 행정의 중심을 ‘주민’에 두고, 일터를 ‘현장’으로 옮기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실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책상 행정’에서 벗어나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대양면은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17개 마을 이장(대양면협의장 김재욱) 및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를 쌓고 있다. 정기적인 이장회의와 대양면주민자치회(회장 정규연) 회의를 통해 마을별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구조를 제도화했다. 특히, 고령층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로당 순회 간담회와 생활환경 점검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행정이 찾아가는 복지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 개설로 정보 접근성 높여

대양면은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확대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면민과 재외 향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네이버 밴드 ‘대양면 소통의 장’을 개설하고, 대양면의 다양한 행사 및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양면은 지난 추석을 맞아 도리(이장 강창록)를 비롯한 17개 마을에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생활 밀착형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와 함께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면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인구 증가 시책 홍보 ▲산불 예방 캠페인 ▲청렴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식 홍보 캠페인과 함께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고 ,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며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민 체감형 특수시책으로 민원 서비스 개선

대양면은 지난 2024년부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 출생 신고를 할 수 있는 ‘출생신고 사전 예약제’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다국어 민원 안내 책자를 제작하고 배부하여 주민들과 다문화 가정 전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 행정 및 현장 행정 추진 결과 ,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양면사무소가 훨씬 가까워졌다”, “민원 해결 속도가 빨라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을 느끼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대양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