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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고 총동창회, 심근도 회장 연임… 개교 74주년 기념 정기총회 성료

합천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심근도)가 개교 74주년을 기념한 ‘2025 정기총회 및 동문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동창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심근도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며 앞으로 1년간의 새로운 회무를 시작하게 됐다.
11월 22일 모교 한울림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심근도(20회)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유수경 교장, 이동욱(18회) 직전회장, 변영수(23회) 재경동창회장 등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은 심재상(21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동욱 직전회장과 이진출 감사, 교직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제5회 졸업생 이종화 명예회장과 심근도 회장은 학교발전기금 각 100만 원을 기탁해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심근도 총동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74년 동안 합천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교육의 터전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동문들의 애정이 모일 때 총동창회는 더욱 단단해지고 모교의 명맥도 굳건히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수경 교장도 “합천고등학교는 수많은 동문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해 왔다”며 “정기총회와 한마음 축제가 동문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2부에서는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동문 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합천고 총동창회는 심근도(20회) 회장과 이종화(3회) 명예회장, 이동욱(18회) 직전회장, 심재상(21회)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조영백(7회) 등 28명의 부회장단, 추찬식(27회)·이재욱(31회) 감사, 박중언(25회) 기획위원장, 정순재(32회) 사무국장, 소언효(30회) 재무국장, 변종철(34회) 홍보국장 등 임원진이 구성돼 총동창회 운영을 이끌고 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