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날다, 봉산초… 드론·AI로 키우는 ‘꿈 교육’
미래형 체육·AI 교육에 체험학습·장학금까지 촘촘한 학생 지원
작은 학교의 큰 도전, 전국 드론축구대회 성과로 경쟁력 입증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을 소중히 키우는 봉산초등학교가 미래형 교육과 촘촘한 학생 지원 시스템으로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봉산초등학교는 ‘함께(同) 걸어가며(行) 꿈을 키워가는 봉산 ‘DREAM人’교육을 비전으로 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봉산초등학교의 교육은 지식 습득을 넘어 지혜, 공감, 건강, 미래 역량이 함께 성장하는 전인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학교의 대표적인 특색교육인 다양한 레포츠 활동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포츠, 놀이형 신체 활동, 협동 레포츠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기초 체력을 기르고,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 승마, 자전거, 수상스키, 수영, 스키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4년 8월에는 경남 최초로 교내에 드론축구 정식 경기장을 설치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기주도적 미래형 체육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드론은 국방·안보를 비롯해 농업, 환경, 재난 구조, 미디어,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드론 교육은 학생들이 이러한 사회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교육 도구이다.
봉산초등학교는 드론 교육을 통해 드론 조종사, 개발자, 정비 기술자와 같은 직접적인 직업뿐만 아니라 환경 전문가, 소방관, 영상 제작자 등 드론을 활용하는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봉산초등학교는 「썬더볼트」, 「가디언즈」 드론축구팀을 창단하고 드론축구를 학교특화프로그램으로 정하여 늘봄학교 및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년 5월 17일(토) 거창군 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Class20 부문(전국 18개 팀 참여)에서도 3위, 2025년 9월 6일(토)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드론축구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도서산간 지역의 작은 학교가 보여줄 수 있는 저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AI 교육 역시 봉산초등학교의 주요 특색과제 중 하나이다. 봉산초등학교는 2016년부터 5년간(2016.03.01.~2021.02.28.) 소프트웨어(AI·SW)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였으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학생들은 체험·놀이·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워 나가게 될 것이다.
봉산초등학교는 교실 수업을 넘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연간 20회 이상 진행되는 국내외 체험학습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과 연계 체험학습과 현장 중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살아 있는 배움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여행(제주도, 서울, 부산 등)을 매년 실시하여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2024년에는 5학년을 대상으로 유럽체험학습을 실시하였고, 2026년에도 해외 수학여행을 계획하여 봉산초등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배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봉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학생 및 전입생 장학금(각 100만원)과 재학생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학생 안전과 학부모의 편의를 고려한 등•하교 차량 운영도 봉산초등학교의 자랑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봉산초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사계절 체육복, 최신 노트북, 자격증 취득 기회 지원 등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드론축구, 놀이체육, 밴드, 컴퓨터, 미술, 영어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봉산초 총동문회, 봉산면사무소, 봉산면 이장단, 청년회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또한 학교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
봉산초등학교 강동하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키워갈 수 있도록 모든 교육 활동을 설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미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학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움 속에서 꿈이 자라고, 경험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봉산초등학교는 오늘도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향한 힘찬 걸음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