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출신 이종학 부대변인, 10주간의 기고 통해 ‘지방 시대’ 실천적 이정표 세운다”
“합천 출신 이종학 부대변인, 10주간의 기고 통해 ‘지방 시대’ 실천적 이정표 세운다”
“지방 소멸 행정 통합보다 삶의 복원 먼저”
이종학 부대변인, 10주 연속 기고 연재하기로

경남 합천군 야로면 출신으로 최근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에 발탁된 이종학 인구및지방소멸대응협회 부회장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담은 특별 기고를 10주간 연재한다. 이번 연재는 인구 절벽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기존의 거시적 담론을 넘어 사람과 현장 중심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 부회장은 10부에 걸친 기고를 통해 지역별 실전 사례부터 국가 행정 전략에 대한 비판적 분석까지 폭넓게 다룬다. 초반부인 1부와 2부에서는 서부경남과 춘천의 사례를 통해 인구 정책의 명암을 조명하고, 3부에서는 지자체 간 행정 통합 문제를 주민의 삶과 실질적 자치권 관점에서 분석한다.
연재 중반부에는 정부의 5극 3특 전략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함께 실질적인 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신성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 부회장은 지역 정책의 핵심이 하드웨어 중심 개발을 넘어 사람과 고유 문화 자원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후반부인 7부에서 10부에서는 청년 프로젝트 메이커스, 4050 로컬 디렉터, 노년 웰니스 공동체가 결합한 3대 세대축 선순환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는 세대 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려는 전략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 유학 정신을 계승한 정책 모델이다.
이종학 부회장은 이번 기고문의 흐름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로 “세대 간의 유기적 연결”을 꼽았다. 이 부회장은 지방시대의 본질은 지도 위에 새로운 선을 긋는 행정의 속도전이 아니라, 단 한 명의 주민이라도 인간다운 존엄을 누릴 수 있는 삶의 복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노동을 대신하는 시대에 우리 지방은 청년의 꿈, 장년의 노련한 경험, 그리고 노년의 품격 있는 소비가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세대 융합 모델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는 상생의 마중물이자 생명의 그물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재가 수도권 일극 체제의 저주를 풀고 균형 잡힌 미래로 나아가는 실천적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방자치TV를 통해 매주 공개될 이 부회장의 특별 기고는 향후 정부 및 지자체의 인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박황규 기자
==> 다음은 본지에 보내온 이종학 부회장의 특별기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