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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베트남 산업 인력 분야 교류 및 협력 확대 논의

경상남도와 베트남 산업 인력 분야 교류 및 협력 확대 논의

도안 프엉 란 주부산베트남총영사 경남도청 방문

경상남도는 1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안 프엉 란 주부산베트남총영사를 접견하고 경남과 베트남 간 산업 및 인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해 10월 정식 개관한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의 초대 총영사로 취임한 도안 프엉 란 총영사의 취임 인사차 마련됐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베트남의 국가 발전 성과와 경제성장률을 언급하며 베트남이 한국과 경상남도의 핵심 파트너 국가임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이 우주항공, 방위산업, 조선, 기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선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투자, 기술협력, 인적 교류 등 실질적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안 프엉 란 총영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확인하며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이 경남과 베트남을 잇는 가교로서 경제, 인적, 문화 교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제주를 관할하며 교류 협력의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경상남도는 1996년 베트남 동나이성과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교류와 농업기술 전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친선결연 강화 협약을 통해 산업 및 계절 인력과 대학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