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신협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및 이상석 이사장 당선
합천신협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및 이상석 이사장 당선
경영내실화로 출자금 2.6% 배당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


합천신협이 지난 2월27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정홍 이사장과 임원,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미선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2025년도 결산보고와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이 진행되어 이사장 이상석, 부이사장 최창진, 이사 정춘호·송호칠·김성욱, 감사 이태영·이정봉 후보가 조합원의 승인을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상석 이사장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합천신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며 늘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책임지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격려하는 조직을 만들고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장학사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신협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 출자금에 대해 2.6% 배당을 실시하며 조합원의 신뢰에 보답했다.
지역 환원 사업도 두드러졌다. 지난 1년간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대학생 4명에게 생활비 장학금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자체 장학생 2명에게도 100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옥산동 경로당 쌀 나눔과 합천읍사무소 이불 21채 기탁 등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서정홍 이사장은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서민과 조합원을 위한 사회환원 사업에 매진했다”며 “그 결과 2024년 경영혁신상에 이어 2025년 지역본부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보고했다. 한편 박미선 부장은 2026년 특별이벤트로 출자금 증대 및 신협 카드단말기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효열 기자